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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리뷰

[ 일마존 ] 픽디자인 리쉬 스트랩, 픽디자인 커프 리뷰

by 애기도현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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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한 물건이 벌써 도착했다.


물건을 7월 31일에 주문하였고, 8월 5일에 받았다.
일주일도 안 걸리는 해외직구, 참 빠르고 좋지 않은가?
직배송이라 800엔 정도 더 냈지만 그만큼 소비세에서 빠지니 그게 그 가격이지만 일본 배대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배송이 더 좋은 셈이다.

제품 주문 일자

 

아마존 택배박스

우체국 택배로 배송 온 아마존 재팬 택배 상자.
서류봉투처럼 생긴 것이 아주 귀여운 박스다.
택배 상자 여는 건 언제나 행복함 ㅋㅋ.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산 배터리

이건 알리익스프레스 카메라 배터리다. 하나에 7천 원 정도 하고, 산요 작티 cg6에 넣으려고 주문했다.
이 배터리는 7월 27일에 주문했는데 오늘 8월 5일 아마존 배송이랑 같이 왔다.
택배 박스가 두 개면 행복도 두배가 된다.




왼쪽부터 리쉬, 커프, 앵커

픽 디자인 리쉬 스트랩과 픽 디자인 커프, 그리고 스트랩과 결착되는 부품인 앵커다.
제품 패키징이 깔끔하고 세련된 듯.
왜냐면 오른쪽 아래 부분이 자석인 듯한데 느낌이 좋다 ㅋㅋ.

책처럼 열림

저렇게 옆으로 열리는데 커버에 자석이 들어있어서 닫을 때 느낌이 좋아서 몇 번 의미 없이 열고 닫고 해 봤다. ㅋㅋ

픽디자인 리쉬 구성품

일단 픽 디자인 리쉬 구성품이다.
저 구성에 앵커 2개 장착된 스트랩 포함해서 총 스트랩 + 앵커 4개와 육각렌치 이렇게 있다.

픽디자인 리쉬 스트랩


저 동그란 녀석이 앵커라는 물건인데 앵커를 눌러서 위로 밀어 올려주면 스트랩에서 분리가 된다.
아마 픽디자인 스트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봐도 될 기능이다.
사람들이 픽디 스트랩 추천하는 이유도 10명 중 9명은 이 것 때문이었다.


FM2 에 앵커 장착

가지고 있던 니콘 fm2 카메라에다가 앵커를 연결해보았다.
fm2는 니콘에서 옛날 옛적에 만든 필름 카메라다.
그나마 최근에는 박보검이 쓴 적 있다고 해서 그나마 사람들한테 인지도가 상승한 듯하다.
일명 박보검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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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에 픽디

양쪽 다 껴주니까 이 녀석 아주 신나서 두 팔 벌리고 무 야호 중이다.
ㅋㅋ 딱 기다려라 스트랩 껴줄라니까.



스트랩 조절 고리

저기 은색으로 반짝거리는 녀석을 손가락으로 잡고 위아래로 잡아당기면 스트랩 길이가 수월하게 조절된다.
이것이 이제 10명 중 1명이 픽디 스트랩을 추천한 이유다.
생각보다 조절이 매우 쉬움 ㅋㅋ.




결합!

자 이런 식으로 대롱대롱 달아주면 완성이다.
깔끔한 것이 아주 귀엽지 않은가?
얼른 들고나가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마구마구 찍어주고 싶다.
(사진 찍고 싶다는 뜻)


다른 카메라에도 앵커 달아주기

옆에서 놀고 있던 캐논 F-1n 카메라도 귀걸이를 달아줬다.
이제 스트랩만 간단하게 뺐다꼈다 하면서 두 녀석을
내 손아귀에 두고 놀 수 있다.
벌써 신난다 ㅋㅋㅋㅋ.
옆에 캐논 카메라도 필름 카메라임. 웨이스트 레벨 카메라라고 뚜껑 열고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을 수 있는 카메라다.
인스타 감성 카메라 그 자체.
이쯤에서 미러리스도 하나 사고 싶어 진다.
니콘 z5나 소니 a7m4를 염두에 두고 있다.
후지 x-pro3나 x100v도 예뻐서 째려보는 중이다.
조만간 손아귀에 넣을 것이다.


신나서 커프 사진을 안 올릴 뻔;;

픽디자인 커프

애플 워치 아님. 픽 디자인 커프임 ㅋ
구성품은 커프 스트랩, 앵커 2개. 간단하다.


가죽임 ㅎㅎ

저렇게 뭔가 느낌 있게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정말 뭔가 느낌 있다. 뭔 느낌인 줄은 모름;

쭐어듬

아 그리고 이것도 저기 가죽 바로 위에 판때기
잡고 줄을 당기면 저렇게 조여진다.
손목에 딱 맞게 조여서 사용하라는 기능인 것 같다.

여분 앵커도 남아있으니 미러리스 얼른 데려오고 싶어 진다.
그날을 기다리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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