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름카메라 ] 야시카 일렉트로 35 gx (Yashica electro 35 gx)

야시카 일렉트로 35 gx

가난한 자의 라이카

제품 스펙

• 제작연도 : 1975년 7월 ~ 1980년 8월
• 필름규격 : 135mm (35mm) , 필름감도 : ISO 25~800
• 셔터 : 코팔셔터 (30s~1/500s), 조리개 우선모드 , 비상셔터 1/500s
• 초점 방식 :레인지파인더, 이중합치 초점방식, 0.8~무한대(m)
• 렌즈 : Color-Yashinon Dx (4군 6매) 40mm, f/1.7 ~f/16 , 필터 사이즈 : 52mm
• 노출계 : cds식 연동 노출계 내장
• 배터리 :HM-N2 x 2 /  1.5 v LR44/SR44와 호환
• 크기·무게 : 123x75.7x64mm / 580g

권장 가격

주관적인 생각으로 10만원 아래쪽으로 구매하는게 합리적인 구매일 것 같다.

단 노출계나 기타 다른 기능적 문제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배터리를 장착한 후 노출계가 작동하지 않으면 셔터 속도가 바뀌지 않고 비상셔터로만 작동하기에 고장품이라고 봐야 합니다.

야시카 일렉트로 35 gx

옥션으로 구한거라 뷰파인더가 지저분..
나중에 시간나면 뷰파인더 클리닝 해 줘야겠다.

 

 

 

좌 우 옆면

옆면도 그렇게 깔끔한 상태는 아니다.

녹슬어있고 먼지가 끼어있다.

 

 

 

배터리 체크

 

배터리 체크

뒷판에 동그란 버튼이 있는데 배터리 체크를 위한 버튼이다.

배터리가 들어있을 경우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필름 매수계 창에 불빛이 들어온다.

배터리가 있어야 셔터 속도가 변하는 카메라이기 때문에 배터리 체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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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노출 부족 / 오른쪽 : 노출 과다

 

노출계 테스트

배터리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반셔터를 눌러주면 노출계가 밝기를 측정해서 상판에 화살표를 점등시켜 알려준다.

왼쪽은 노출이 부족, 즉 어둡기 때문에 조리개를 더 열거나 밝은 곳으로 이동해라. 안 그러면 사진 망친다. 뜻이고,

오른쪽은 렌즈 앞쪽에 플래쉬를 켜두고 찍은 사진이다. 때문에 노출이 너무 과다하다, 즉 너무 밝으니 조리개를 조여라. 안 그러면 사진 망친다라고 알려주는 것이다.